얼마전 도둑 뇌사사건 판결문.jpg

행복덕후 | 2014.12.28 11:32:27 | 조회 4189
한지민 | 라이크0 디스0 | 12.28 17:21 | 신고 | 수정 | 삭제
미친놈들 누가 피해자인줄 모르나
법은 냉정해야한다며 그러면서 가정사까지 봐주는거보면 그냥 가관이다
사전적 의미부터 봐도 절도범이 피의자신분이지ㅉㅉ
댓글 1
치유남 12.29 12:56 | 신고 | 수정 | 삭제
정당방위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지.
도둑놈이 물건 훔치려다 걸렸을때 칼들고 강도로 돌변한다면 맞는 말이겠지만
그냥 도망갈라고 했고 반항도 안했는데 그걸 패서 죽여놓는 건 정당방위의 개념에서 벗어난 게 아닐까?
절도미수 Vs 폭행상해(거의 폭행치사)니까 법이 누구 손을 들어야 하는지는 뻔함.
내가이상한건가 | 라이크0 디스0 | 12.29 06:22 | 신고 | 수정 | 삭제
내가이상한건가? 나는 왜이렇게 도둑이불쌍하지...ㅜ
도둑질 물론나쁜행위지 벌을 받아야 마땅한일이고 하지만그게
죽어야마땅하다할정도로 매질을당할만큼 잘못한건아니잖아
아도둑너무불쌍해...ㅜ ㅜ 이대론 아빠가 죽는걸지켜만보고있을수가없어서 치료비 얻고싶어서 도둑질했다던데..ㅜ ㅜ
엎친데덮친격으로 동생까지 식물인간되어 모든 병원비를 감당해야하는 형아자살
무슨사회가이러냐 ㅜ 이가족왜이렇게슬픈거냐...ㅜ
댓글 0
윗님 | 라이크0 디스0 | 01.06 00:37 | 신고 | 수정 | 삭제
윗님, 그건 이상한게 아니라 정상입니다. 범죄자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것.

그러나, 제 생각엔 엄중처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내용의 기사로만 보면 피해자(집주인)의 대응이 너무 과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아예 몸을 속박한 채로
신고를 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물론 그 당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채 하는 말이지만요. 쉬운 일도 아닐뿐더러...


도둑이 불쌍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절도범은 절도범이고...

아이씨 글쓰다보니까 도둑이 불쌍하기도 한데 피해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대응이기도 한데 너무 과하기도하고
아이썅몰라
댓글 0
세상의질서 | 라이크0 디스0 | 04.01 18:11 | 신고 | 수정 | 삭제
범죄자를 강력하게 처벌하는건 맞는데 한 개인이 저런식으로 행해서는
안된다. 과연 저 사람을 때려죽인 집주인은 정상일까.
댓글 0
ㅇㅇ | 라이크0 디스0 | 12.19 02:33 | 신고 | 수정 | 삭제

집주인이 술한잔 하고 새벽 3시에 집에옴


온집안 불이 다 켜져있어서 엄마~ 하고 불렀는데 집주인 빼면 다 여자인집안에서


왠 낯선 남자가 톡 튀어나옴


죽을정도로 팼음 <-- 여기까지는 나도 인정!! 


그 뒤에 혁대로 SM 플레이한게 문제


근데 솔직히 죽어도 별로 안불쌍함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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