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시행될 어메이징한 의료기술 2가지

1. 머리 이식 수술

근육이 점점 약화되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30대의 과학자가 받을 수술입니다.
머리는 이상이 없지만 목 밑으로는 거의 쓸 수가 없고 수명이 다해 갑니다.
목 밑으로의 신체가 멀쩡한 기부자의 몸을 연결 합니다. 피부와 뼈, 동맥, 두뇌, 척추 신경을 연결하는 고난이도 수술입니다.

이미 쥐 머리 이식 수술에 성공한 중국에서 수술 받는게 유력하고
의료진 150명, 130억원, 36시간의 수술시간이 걸릴 것으로 봅니다.
목 밑의 척추신경을 그대로 연결하는 것으로 일명 '프랑켄슈타인 수술'이라고 합니다.

비공식적으로 40년전에 이미 원숭이로 실험 이식을 하여 8일을 생존시켰다고 합니다.
대표 의사인 이탈리아 신경외과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에 의하면 90%의 성공율을 보여줄 수 있다 합니다.


2. 시력을 세 배 좋아지게 하는 슈퍼 바이오닉 렌즈 발명

라식, 라섹과 다르게 고통 없이 안구에 영원히 삽입하는 렌즈입니다.
수술 시간은 8분정도이고 백내장 수술과 비슷하다 합니다.
수술 후 바로 회복시간 없이 10초 후면 시력 교정이 된다고 하고
추가 장점이 앞으로 백내장이 발병할 위험요소마저 삭제해 준다 합니다.
게다가 여타의 부작용도 없습니다.

시력 교정 효과는 9미터 밖에 있는 손목시계의 시간을 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1.0 시력의 세배 수준.

고도 근시여도 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1.0의 세 배 수준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즉, 현재 안경을 쓴 시력에서 세 배 이상도 가능하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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