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딸 "아빠는 교육감이 돼선 안 된다".news
http://insight.co.kr/news.php?Idx=3335&Code1=001
편지내용 중 일부
저는 서울시민이 아니지만, 서울의 교육시스템과 미래에 대한 걱정과 염려에 이 편지를
씁니다
제 이름은 캔디 고 이고, 1991년에서 1998년동안 남한에서 살았을 당시는 고희경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서울교육감후보인 고승덕 후보와 박윤아 씨 사이의 두 자녀들 중 장녀입니다.
저는 그의
자식으로써, 그의 후보소식이 들려왔을때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조용히 있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민들은 앞으로 그들의 도시의
교육시스템의 책임자를 뽑는 자리에 있어서 진실을 알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승덕은 그의 친 자식들의 교육에 전혀 관여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1987년 캠브리지 메사츄세츠에서 저의 어머니와 고승덕이 결혼하였을 당시 태어났습니다.
제 남동생이
1991년에 태어난 후, 우리가족은 모두 한국으로 가서 살았었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그리고 제가 '기억' 이라는 것을
하게되는 나이가 될때 까지도,
고승덕은 저와 제 남동생에게 그 어떤 것도 가르치고 교육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저와 남동생을 데리고 미국에 가 뉴욕의 학교에 보낼때에도 고승덕은 한국에 머물러있었으며 우리와의 연락을 다 끊기로 결정하기까지
했습니다.
(중략)
이 교육감이란 자리가 도시의 교육시스템과 정책을 보살피는 자리라면 고승덕은 정말로 이상한
후보입니다.
그의 친자식조차 가르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도시의 교육을 책임지는 리더가 될수 있다는 겁니까?
교육은 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입니다.
교육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사람됨을 다듬는 요소이며, 이는 당신의 도시와 나라와 세계의
미래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고승덕 후보의 딸로써 저는 그에게서 교육적인 면에서 그 어떤 도움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많은 옛친구들을 서울에 두고있는 전 서울시민으로써, 저는 서울 시민들이 도시의 미래에 관해 더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교육감이란 자리에 더 알맞은 후보를 고르리라 믿습니다.
그 후보는 필히 서울의 교육시스템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그 시작으로써 가장
가까운 존재인 자식들또한 신경쓸 줄 아는 사람이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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