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댓글
힘든 성인 남성의 삶을 대변해 주는 노래들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마리쯤 쓱 지나가도
무거운 내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에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지를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없이 텅빈 나를 잠근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하고 달라 붙었다가 떨어진다
뭐 한 몇 년간 세숫대야에 고여있는 물 마냥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이거는 뭐 감각이 없어
비가 내리면 처마 밑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멍하니 그냥 가만히 보다보면은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비가 그쳐도 희끄므레죽죽한 저게
하늘이라고 머리위를 뒤덮고 있는건지
저거는 뭔가 하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너무 낮게
머리카락에 거의 닿게 조금만 뛰어도
정수리를 쿵! 하고 찧을거 같은데
벽장 속 제습제는 벌써 꽉차 있으나 마나
모기 때려잡다 번진 피가 묻은
거울을 볼때마다 어우! 약간 놀라
제 멋대로 구부러진 칫솔 갖다 이빨을 닦다 보면은
잇몸에 피가 나게 닦아도
당췌 치석은 빠져 나올줄을 몰라
언제 땄는지도 모르는 미지근한 콜라가 담긴
캔을 입에 가져가 한모금 아뿔사 담배 꽁초가
이제는 장판이 난지 내가 장판인지도 몰라
해가 뜨기도 전에 지는 이런 상황은 뭔가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마리쯤 쓱 지나가도
무거운 내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의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지를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없이 텅빈 나를 잠근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하고 달라 붙었다가 떨어진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마리쯤 쓱 지나가도
무거운 내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에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지를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없이 텅빈 나를 잠근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하고 달라 붙었다가 떨어진다
뭐 한 몇 년간 세숫대야에 고여있는 물 마냥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이거는 뭐 감각이 없어
비가 내리면 처마 밑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멍하니 그냥 가만히 보다보면은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비가 그쳐도 희끄므레죽죽한 저게
하늘이라고 머리위를 뒤덮고 있는건지
저거는 뭔가 하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너무 낮게
머리카락에 거의 닿게 조금만 뛰어도
정수리를 쿵! 하고 찧을거 같은데
벽장 속 제습제는 벌써 꽉차 있으나 마나
모기 때려잡다 번진 피가 묻은
거울을 볼때마다 어우! 약간 놀라
제 멋대로 구부러진 칫솔 갖다 이빨을 닦다 보면은
잇몸에 피가 나게 닦아도
당췌 치석은 빠져 나올줄을 몰라
언제 땄는지도 모르는 미지근한 콜라가 담긴
캔을 입에 가져가 한모금 아뿔사 담배 꽁초가
이제는 장판이 난지 내가 장판인지도 몰라
해가 뜨기도 전에 지는 이런 상황은 뭔가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마리쯤 쓱 지나가도
무거운 내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의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지를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없이 텅빈 나를 잠근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하고 달라 붙었다가 떨어진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454개(13/19페이지)
번호 | 글쓴이 | 조회 | 평가 | 제목 | 날짜 |
---|---|---|---|---|---|
관리자 | 1377016 | 4248 / 27 | 비회원도 라이크/디스 평가 + 댓글 가능!! [16+2] | 2013.04.07 | |
관리자 | 1438045 | 4105 / 22 | 가입하면 인사글부터!! [88+1] | 2013.02.15 | |
관리자 | 1324069 | 4332 / 26 | 함께 보고싶은 재밌는 글, 유익한 글을 올리는 게시판 [11] | 2013.01.23 | |
151 | 마로 | 2197 | 82 / 0 | [음악] 히스토리 - Dreamer | 2013.05.12 |
150 | 마로 | 2532 | 82 / 0 | [음악] 나인뮤지스 MV&무대 모음 | 2013.05.11 |
149 | 리산드라 | 3320 | 95 / 0 | [음악] 써니힐 노래모음 [2] | 2013.05.10 |
148 | 리산드라 | 2185 | 100 / 1 | [음악] 나인뮤지스 Wild(와일드) MV | 2013.05.10 |
147 | 행복덕후 | 5195 | 182 / 3 | [음악] JYP에서 나온 산이 새앨범 big boy 티저영상 [5+1] | 2013.05.09 |
>> | 리산드라 | 3333 | 113 / 1 | [음악] 힘든 성인 남성의 삶을 대변해 주는 노래들 | 2013.05.06 |
145 | 리산드라 | 2755 | 74 / 1 | [음악] 보아 좋은 노래들 모음집 [1] | 2013.05.06 |
144 | 리산드라 | 2746 | 103 / 1 | [음악] 이효리 미스코리아 MV [2] | 2013.05.06 |
143 | 리산드라 | 2666 | 97 / 0 | [음악] 에일리 저녁하늘 [1] | 2013.05.06 |
142 | 리산드라 | 2414 | 85 / 1 | [음악] 시크릿 Yoohoo [1] | 2013.05.05 |
141 | 리산드라 | 4727 | 82 / 0 | [음악] 악동뮤지션 노래모음 | 2013.05.05 |
140 | 리산드라 | 2196 | 74 / 0 | [음악] 보아 Only One [1] | 2013.05.04 |
139 | 리산드라 | 2115 | 84 / 0 | [음악] NS윤지 - If You Love Me (feat. Simon) | 2013.05.04 |
138 | 리산드라 | 2512 | 92 / 0 | [음악] 에일리 라이브모음 | 2013.05.03 |
137 | 리산드라 | 4674 | 89 / 1 | [음악] 리쌍 노래 모음 [4] | 2013.05.03 |
136 | 리산드라 | 1933 | 83 / 0 | [음악] 바이브 - 꼭 한번 만나고 싶다 | 2013.05.03 |
135 | 리산드라 | 2409 | 128 / 0 | [음악] 윤하 -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 2013.05.03 |
134 | 관리자씨밥세끼꼭챙겨드세요 | 3143 | 119 / 2 | [음악] 흑형의 한줄 기타.avi [1+1] | 2013.05.02 |
133 | 행복덕후 | 2998 | 120 / 3 | [음악] 2003년 1위 가요 모음, 추억에 잠겨봐.avi | 2013.05.02 |
132 | 리산드라 | 2308 | 90 / 0 | [음악] 봄노래 no.2 | 2013.04.27 |
131 | 리산드라 | 2890 | 90 / 0 | [음악] 봄노래 no.1 [2] | 2013.04.27 |
130 | 관리자씨밥세끼꼭챙겨드세요 | 3248 | 140 / 0 | [음악] 윤하 미니앨범 'Just Listen' 라인업.swf [1] | 2013.04.26 |
129 | 관리자씨밥세끼꼭챙겨드세요 | 3007 | 100 / 0 | [음악] [자동재생] 4MINUTE - '이름이 뭐예요?' M/V (1080p) | 2013.04.26 |
128 | 리산드라 | 2732 | 84 / 1 | [음악] 브아걸 괜찮은 노래들 [1] | 2013.04.26 |
127 | 리산드라 | 2629 | 99 / 0 | [음악] 주니엘 귀여운 남자 | 2013.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