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중간부터 혐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쓴 백린탄

관리자 | 2012.11.22 00:24:08 | 조회 11122




 
중간에 빨간글씨부터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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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린(WP)


인의 동소체의 하나. 보통 황린이라 하지만 백린이라고도 한다. 인은 새로 증류한 직후에는 무색이어서 백린이라 하지만 
 
잠시 후에 
표면이 담황색으로 되므로 황린이라 한다
 
군용으로 사용하는 백린탄은 발화시 고온의 온도와 생기는 연기로 소프트 킬 
용도(연막탄)와 
 
주로 포병 조준사격을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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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백린 연막탄)

 

 
 
 
 
 
 
 
 

(이스라엘의  백린탄  공격과 달리

지상에서 파열하여  흰 연기가 위로  솓구친다.)

    

(아래 사진은 도비탄이 발생한 사진 탄이 지면과 충돌하면서

튀어 나간 사진이다.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촌을 공격하던 것과   백린탄의 형태가 다른데.  그 이유는  분말 형태이기 때문이다. 

 

분말 형태이긴 하나 신체에 해를 주기에는 충분할 정도의 독성 물질이므로 

취급에 주의를 요하는  무기이다.

 

'원래'는 연막탄의 용도로 사용되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어? 그럼 원래 인마 살상용 백린탄은 존재하지 않는건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생각과 달리 인마 살상용 백린탄은 실제로 존재한다

 

 

보병에서 부터  포병 및 항공기 투하용  멍텅구리 폭탄까지  아주 다양하게 존재한다.     

 

실제로 월남전에서는 베트콩의 벙커 및 기관총 진지를 공격하기 위하여 

 

인마살상용 백린탄이 광범위하게 사용 되었다.

 

 

이제 설명해드리겠지만 백린탄은 일단 몸에 붙으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백린소이탄이 발화상태에서 사람에게 붙을시 공기를 완전히 차단하지 않는한 절대 꺼지지 않는다

 

물에들어가도 꺼지지 않는다

 

 

여러분의 몸을 다 태워서 없앨떄 까지는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다

 

한마디로 여러분의 몸은 살아있는 석탄이 되서 걸어다니는거다

 

 

 

불이 붙었을 시 3천~4천도에 달하는 고온에서 살이 타들어가는 끔찍한 고통을 느끼고

그것 뿐만 
아니라 발화시생기는 유독가스 또한 인체에 상당히 치명적이며 조금 심한 화상을 입는다면

그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

 

또한 백린탄/고폭탄 혼용 사격시에는 MLRS 같은 
무기보다도 비인도주의적인 무기이다

 

 



 

(이스라엘군의 백린포탄(WP)의 모습)

 

 

 

(AN-M14     보병용   백린탄)

 

 

취급이 까다로워 써마이트와 함께 하사 이상의 숙달 된 간부만 사용하였다.

3000도의 열기로 1분 30초간  주위에 있는것을 전부 태워 버린다

 

 

특히  패쇄 공간에 집어 넣을 경우  최대의 효과를 낸다고해서  벙커 공격에 주로 사용 되었고

한 번 공격받은 벙커는 절대 무력화 되었다고한다.

 

(파열 수류탄의 경우 패쇄 공간이라도 위력 부족이나 파편 비산 각도 때문에

 무력화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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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마이트 수류탄에 연소된 M113 장갑차)
 
 
 
 
 
 
마지막으로 이스라엘군의 백린탄에 맞은 가자지구의
 
피해자와 사상자 사진을 보여드리겠다 
 
 
 
 
경고 혐오
 
 
얼마나 '비인도주의적인 무기'인지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두었기 떄문에
 
사람에따라 엄청난 혐오감을 느낄수있다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위의 설명과 사진만 보고 뒤로가기를 누르는걸 추천한다
 
필자는 충분히 스크롤을 내려놓았기에 실수는 명백한 자신의 실수다
 
분명히 경고했으니 필자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것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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