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DMZ 수색대

관리자 | 2012.11.15 19:58:37 | 조회 6848


















흔히 볼 수 없는 육군 비무장지대 수색팀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비무장지대의 수색정찰을 위해서는 남방한계선의 철책을 넘는 “통문”과
북방한계선, 즉 북한군이 지키고 있는 철책 전에 있는 철문을 지나야 한다.
비무장지대 수색정찰은 실전이나 다름없는 만큼 통문에 들어서기 전에 
수색팀 대원들은 팀장의 브리핑을 진지하게 듣고 실탄과 수류탄, 신호탄 등을 받고 

대대장에게 투입전 보고를 한다. 

대대장은 수색대원 한 명, 한 명의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비무장지대에 한발 다가설 대원들의 긴장을 풀어준다. 
잠시 후, 통문이 열리고 수색팀은 대대장의 배웅을 뒤로 하며 비무장지대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정해진 수색로를 따라 임무가 시작되었다.
몇 시간 후, 수색팀은 무사히 복귀했고 그들이 수색대대 막사로 돌아가는 길은 
철원평야에 모여든 철새가 맞았다.

(출처:유용원의 군사세계)




와... 전방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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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WJ | 라이크0 디스0 | 11.15 20:53 | 신고 | 수정 | 삭제
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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