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친구

이글이 먼저 올린글이네요

이글이 먼저 올린글이네요

이글이 먼저 올린글이네요

그런애 있어요 그냥 미친년이다 생각하고 안 만났어요 어지간하드라고요 돈욕심이 무슨 정신이상자처럼 먹고 싸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돈 모아서 편의점가서 이것저것 군것질하고 커피사먹고 어지간히 처먹어요
그리고 여행을 가네안가네 사람 열은 기가막히게 올리다가 결국 안가고 지는 친구따로있다면서 다시보지말자고 열을 심하게 올리기에 저도 복수는 했네요 그리고는 지가 할말은 있었던지 복수심이 어쩌구저쩌구했는데 사실 그때쯤이면 이미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지 오래라서 무시했네요 뭔 까페를 테이크아웃을 하루에 최소 두번은 하는데 양많이를 왜저렇게 외치는건지 아주 경계선 넘어야 좋아하는데 살이 왜 찌는건지 스스로를 깨닫지 못하나봐요 그리고는 오행이 몸이 찬데 커피도 차다는 둥 어쩌라는 것인지 넋두리 들어주다가 사람이 적당해야되고 편식하지말아야된다는말이 참 맞아요 속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