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21살 모쏠입니다...ㅎ 한달전쯤부터 어쩌다보니 예전에 알던 여사친(원래는 정말 한개도 안친했던)과 연락을 하게 되면서그녀가 알바하는곳에 놀러가고 얼굴을 봤더니 저도 모르게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됐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녀를 보기 위해서 매주 한번씩은 꼭 그녀가 알바하는곳을 찾아갔고 끝날때 함께 집을오고는 했습니다.둘다 대학생이라서 평일에는 본적이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연락한게 벌써 한달 가까이 돼었고 저번주 부터는 제가 전화를 걸어서 통화도 한번씩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바하는곳을 갈 때 도넛을 사가건나 기프티콘으로 초코우유나 초코에몽같은것을 한번씩 주고는 했습니다. 이정도 연락하고 이정도 했으면 그녀도 제가 좋아하는걸 알고있을까요?? 알고있다면 그 상태에서 계속 연락을 받아준다는건 좋은 상황인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