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에게 설렘???!!!!

익명27685e | 2017.02.10 23:47:03 | 조회 1451

나에게는 8살 차이나는 오빠가 있다 어느날 오빠랑 점심을 먹으러 고기집에 갔다 고기가 다 구워지고 고기를 맛있게 먹고 있다가 비계랑 살이랑 같이있는 고기가 있어서 비계만 따로 안먹었는데 오빠가 그거를 왜 안먹냐면서 비계를 쌈장에 찍어서 자기 입으로 가져다가 먹음‥ 갑자기 너무나 심쿵함‥ 내가 왜이럴까요ㅠㅠ 티는 안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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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익명ced240 02.11 10:30 | 신고 | 수정 | 삭제

저도 츤데레 같은 9살 어린 남동생한테 심쿵까진 아니고 '어머..?' 할때는 있긴 합니다만 역시 친남매라는게 그런 생각은 몇분뒤면 다시 깨주더군요ㅋ 유지되지는 않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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